
돌파하는 지소연
우리 대표팀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동아시안컵 여자부 1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지소연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2대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선제골을 먼저 내준 대표팀은 전반 추가시간 장슬기가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에도 리드를 빼앗겨 패색이 짙어졌지만 지소연의 오른발 중거리슛이 골망을 갈라 패배를 면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3일 일본과 2차전을 치릅니다.
이명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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