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2회 내야 안타를 기록한 데 이어, 2-3으로 끌려가던 6회 중견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곧바로 역전 득점에 성공하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김하성의 활약 속에 7-3 역전승을 거둔 탬파베이는 동부지구 3위를 유지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고, 팀은 0대 13으로 크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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