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생제르맹은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레알마드리드와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파비안 루이스의 활약을 앞세워 4-0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3-0으로 앞선 후반 34분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정확한 전진 패스로 곤살루 하무스가 터뜨린 쐐기골의 시작점 역할을 하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024-25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비롯해 리그와 프랑스컵 등 4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파리생제르맹은 시즌 5개 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