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점 만드는 김호령(2025.7.8)
KBO는 모레 올스타전 출전 예정이었던 나눔 올스타 지명타자 최형우가 허벅지 부상을 입어, 해당 포지션 차점자인 한화 문현빈이 베스트12로 출전하게 되고 새로운 감독 추천 선수로 김호령이 대체 선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역대 최고령 올스타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던 최형우는 지난 8일 한화와의 경기 도중 주루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고, 허벅지 뒷 근육 부상으로 이탈하게 됐습니다.
올해 올스타전은 모레 저녁 한화 새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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