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팅 외치는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연합뉴스/WTT 인스타그램 캡처]
임종훈·신유빈 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대만 조에 먼저 두 게임을 내주고도 내리 세 게임을 따내며 3대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세계랭킹 3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 류블랴나 대회와 자그레브 대회에 이어 3주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한편, 임종훈은 앞서 열린 남자복식 8강에서 안재현과 호흡을 맞춰 인도 조를 3대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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