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TT 미국 스매시 경기에 나선 임종훈(왼쪽)과 안재현[연합뉴스/WTT 인스타그램 캡처]
임종훈-안재현 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프랑스의 르브렁 형제를 맞아 3대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3주 전 스타 컨텐더 류블라나 결승에 이어 또 다시 남자복식 최강인 르브렁 형제를 꺾은 임종훈-안재현 조는 지난해 10월 아스타나 아시아선수권을 시작으로 네 번째 복식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명노

WTT 미국 스매시 경기에 나선 임종훈(왼쪽)과 안재현[연합뉴스/WTT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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