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드 종목에서 등반하는 서채현 [연합뉴스/대한산악연맹 제공]
서채현은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44+ 홀드까지 오르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4월 중국 우장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리드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던 서채현은 3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편, 남자부 리드에선 이도현이 9위를 차지했고 여자부 스피드에선 정지민이 7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송기성

리드 종목에서 등반하는 서채현 [연합뉴스/대한산악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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