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윤리센터는 "2023년 개인 일정이 있다는 이유로 이론 시험을 하루 앞당겨 홀로 치렀던 A씨가 지난해 심판 강사 2급 자격을 취득한걸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전임 강사의 감독이 있었다 해도 해당 시험의 절차적 공정성과 객관성에 문제가 있어 대한체육회에 징계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에 대한 징계 여부는 대한체육회를 거쳐 대한축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박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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