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열 수영 국가대표팀 총감독. [연합뉴스/대한수영연맹 제공]
연맹은 지난 15일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수영 국가대표 코치진 12명 중 대표팀 지도 경력이 가장 많고,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를 다수 육성한 김효열 코치를 총감독에 선임하기로 의결했고,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감독은 이번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부터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포함해 2026년 연말까지 국가대표팀을 총괄합니다.
김 총감독은 한국 수영 사상 첫 세계선수권 배영 결승 진출자 이주호를 비롯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지유찬과 백인철 등을 지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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