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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한화, 리베라토와 정식 계약 체결‥플로리얼과 결별

프로야구 선두 한화, 리베라토와 정식 계약 체결‥플로리얼과 결별
입력 2025-07-19 15:32 | 수정 2025-07-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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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선두 한화, 리베라토와 정식 계약 체결‥플로리얼과 결별

    1회말 무사 1루 때 2루타를 쳐낸 한화 리베라토가 환호하고 있다.

    프로야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화가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던 리베라토와 정식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화는 리베라토와 총액 20만 5천 달러에 잔여 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고, KBO에 플로리얼에 대한 권리를 포기한다는 뜻을 공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리얼은 올 시즌 한화에서 6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7푼 1리에 홈런 8개, 29타점을 기록했지만, 지난달 오른손 새끼손가락 부상으로 이탈했습니다.

    한화는 "재활 중인 플로리얼이 경기 감각을 회복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타격에 강점이 있는 리베라토를 활용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교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한화 측은 교체 마감 기한이 오는 25일까지였지만, 플로리얼이 새 팀을 찾을 수 있게 하루라도 빨리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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