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한 최세빈(왼쪽부터), 김정미, 전하영, 선은비 [연합뉴스/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인스타그램 캡처]
전하영, 최세빈, 김정미, 선은비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독일 에센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에 45-43으로 승리했습니다.
앞서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건 전하영은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한국 펜싱은 이번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를 1위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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