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성은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석 점 뒤진 6회말 투아웃 2,3루 기회에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치는 등 4타수 1안타 2타점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후반기 첫 경기였던 지난 19일 밀워키전 이후 나흘 만에 안타를 기록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3할1푼7리가 됐고, 다저스는 7대10으로 패배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애틀랜타전에서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탬파베이 김하성은 허리 통증 여파로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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