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코칭스태프 개편‥포르투갈 코치진 영입

지시사항 전달하는 홍명보 감독(2025.7.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1년 앞둔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 코치진 영입으로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축구협회는 "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르투갈 출신 페드로 로마 골키퍼 코치와 누노 마티아스 피지컬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지난 1년간 홍명보 감독과 함께한 박건하 코치와 양영민 골키퍼 코치는 지난 동아시안컵을 끝으로 대표팀과 계약이 종료돼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9월 미국에서 개최국 미국, 멕시코와의 친선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