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뉴캐슬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캡처]
뉴캐슬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리그2 수원 소속의 18살 윙어, 박승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16살의 나이로 수원과 준프로 계약을 맺은 뒤 K리그 역대 최연소 출전과 득점, 도움을 기록한 박승수는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계약한 역대 20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습니다.
뉴캐슬은 이번 달 한국을 방문해 '팀 K리그', 토트넘과 차례로 맞붙을 예정인데, 구단 21세 이하 팀 합류를 앞둔 박승수는 아시아 투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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