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세영은 세계랭킹 14위 심유진과의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1세트를 21 대 13으로 가볍게 따낸 뒤 2세트도 21 대 15로 승리하며 2 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역대 최초로 한 해에 슈퍼 1000시리즈 대회 4개를 모두 석권하게 되는 안세영은 8강에서 라이벌인 중국 천위페이와 맞붙습니다.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조도 일본의 호키-고바야시 조를 2 대 0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습니다.
조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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