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호하는 19세 이하 배구 대표팀[연합뉴스/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양 팀 최다인 22점을 올린 이준호와 방강호의 15득점을 더해 브라질을 3-0으로 완파했습니다.
3승 무패, 승점 9점을 올린 대표팀은 핀란드에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 1위를 지켰고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 4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대표팀은 29일 핀란드, 30일 미국과 예선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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