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 구단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농심과의 LCK 리그 경기를 승리로 마친 뒤, 이어서 열린 홈그라운드 팬미팅 행사에서 페이커와의 4년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프로에 데뷔한 2013년부터 T1의 미드라이너로 활약해 온 페이커는 12년 간 5번의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비롯해 국내·국제대회 최다 우승 업적을 이뤘고, 이번 계약으로 2029년까지 T1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조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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