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우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 46초 12의 기록으로 전체 8위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1분 44초 7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황선우는 오늘 밤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함께 출전한 이호준은 1분 47초 36으로 21위에 그쳐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예선 1위는 1분 45초 43을 기록한 루마니아의 포포비치가 차지했고, 미국의 홉슨이 1분 45초 61로 2위에 올랐습니다.
여자 배영 100m에서는 15살 중학생 김승원이 1분 00초 51에 터치패드를 찍어 전체 15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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