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결승 1조 6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황선우는 150m 구간까지 1위로 역영했지만 마지막 50m에서 미국 홉슨에게 선두를 내준 뒤 결국 0.04초 뒤진 1분44초84의 기록으로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운 황선우는 준결승 2조에선 아무도 1분44초대로 들어오지 못해 홉슨에 이어 준결승 전체 2위를 차지했고 오늘 열리는 결승(29일)에서 자신의 4연속 세계선수권 메달에 도전합니다.
손장훈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