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세 차례 타석에서 모두 내야 땅볼로 아웃 되며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4경기 연속 두 차례 이상 출루를 기록한 이정후는 한 번도 베이스를 밟지 못하면서 타율은 2할 5푼 1리까지 내려갔습니다.
이정후가 침묵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피츠버그 투수진에 단 2안타로 묶이며 1 대 3으로 패해 5연패 부진에 빠지게 됐습니다.
김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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