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김진규가 선제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울산 김판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팀 K리그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서 전반 36분 김진규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K리그2 수원에서 뛰다 지난주 뉴캐슬에 입단한 18살 공격수 박승수는 후반 36분 교체 투입돼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뉴캐슬은 나흘 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 양민혁이 뛰는 토트넘과 두 번째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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