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트로 임대 이적한 홍현석 [연합뉴스/낭트 제공]
낭트는 "마인츠와 홍현석 임대에 합의했다"며 "임대 계약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낭트는 등번호 7번을 달게 된 홍현석에 대해 "공격형 미드필더로 팀의 공격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던 수비형 미드필더 권혁규도 낭트로 이적해 국가대표급 2명의 선수가 같은 팀에서 뛰게 됐습니다.
김수근

낭트로 임대 이적한 홍현석 [연합뉴스/낭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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