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로 옮기는 손아섭 [NC 다이노스 제공]
한화는 NC로부터 손아섭을 영입하는 대신 2026 신인선수 3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3억 원을 NC에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우수한 타격 능력과 경험을 갖춘 손아섭을 영입해 외야 선수층을 강화하게 됐다며 가을야구 진출 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NC 구단은 구단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7년 롯데에서 데뷔한 손아섭은 2022시즌을 앞두고 FA로 NC로 이적했고, 통산 2,583안타로 KBO 리그에서 이 부분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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