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널 팬 앞에서 세리머니하는 사르와 토트넘 선수단
토트넘은 홍콩에서 열린 아스널과 친선전에서 전반 45분 터진 파페 사르의 초 장거리 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오도베르 대신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경기장을 누볐고,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양민혁은 경기장을 밟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내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다음 달 3일 뉴캐슬과 친선 경기를 치릅니다.
김수근

아스널 팬 앞에서 세리머니하는 사르와 토트넘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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