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유찬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에서 21초77의 기록으로 이스라엘의 체루티와 함께 16명 중 공동 8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선수 중 결승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치러진 순위결정전에서 지유찬은 21초66을 기록해 아시아기록을 0.01초 단축했습니다.
체루티를 꺾고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자유형 50m 결승에 진출한 지유찬은 내일 저녁 결승전에 나섭니다.
조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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