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브제에서 뛰는 고영준 [연합뉴스/자브제 SNS 캡처]
고영준은 지난 시즌 우승팀 포즈난과의 리그 3라운드 원정 경기에 후반 33분 교체로 투입된 뒤 0 대 2로 뒤진 후반 45분 추격골을 도왔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지난달 세르비아 파르티잔을 떠나 자브제로 이적한 고영준은 앞선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해 시즌 첫 도움을 올린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유럽에서의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진석

자브제에서 뛰는 고영준 [연합뉴스/자브제 SNS 캡처]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