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혼계영 400m 국가대표 이주호, 최동열, 황선우, 김영봄(이상 왼쪽부터).[연합뉴스/대한수영연맹 제공]
이주호·최동열·김영범·황선우로 구성된 대표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에서 3분32초54의 기록으로 25개 출전국 중 8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가 혼계영에서 세계선수권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결승 티켓을 따냈습니다.
한편 여자 혼계영 400m 대표팀은 4분04초36의 기록으로 15위에 올라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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