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호·최동열·김영범·황선우로 구성된 대표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3분32초32로 8개국 중 7위를 기록했습니다.
러시아 출신 중립선수들이 3분26초93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프랑스와 미국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남자 혼계영 400m를 끝으로 세계선수권 일정을 모두 마친 수영 대표팀은 김우민이 자유형 400m에서 따낸 동메달 하나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조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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