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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투수 심준석, 빅리그 도전 3시즌 만에 마이애미서 방출

강속구 투수 심준석, 빅리그 도전 3시즌 만에 마이애미서 방출
입력 2025-08-06 08:23 | 수정 2025-08-0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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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속구 투수 심준석, 빅리그 도전 3시즌 만에 마이애미서 방출

    2023년 피츠버그 입단 당시의 심준석 [연합뉴스/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 소셜 미디어 캡처]

    고교 유망주 시절 빅리그 도전에 나섰던 강속구 투수 심준석이 3시즌 만에 마이애미에서 방출됐습니다.

    마이애미 구단은 산하 루키 레벨 마이너리그 팀인 FCL 말린스 소속 심준석을 방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23년 1월, 덕수고 졸업 예정 신분으로 피츠버그와 계약금 75만달러에 계약했지만 지난해 7월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된 심준석은 올 시즌 루키 리그에서 13경기 3패 평균자책점 10.80의 기록을 남기고 방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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