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는 오늘 경기가 열린 5개 구장에 총 8만 7천 523명이 입장하면서 누적 관중 907만 6천699명을 기록해 역대 가장 적은 528경기 만에 90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야구 한 시즌 관중이 900만 명을 넘은 건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로, 지난 시즌엔 610경기 만에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프로야구는 지난 시즌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1천만 관중을 넘겼고,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는 1천200만 관중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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