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원정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해 MLS 데뷔전을 치른 LAFC 손흥민
손흥민은 미국 일리노이에서 열린 시카고와 리그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16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적극적으로 팀 공격을 이끌던 손흥민은 팀이 역전당한 후반 32분 역습 과정에서 수비에 걸려 넘어졌고 비디오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손흥민은 직접 키커로 나서진 않았고 팀 내 최다 득점자인 부앙가가 깔끔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LAFC는 시카고와 2-2로 비겨 승점 37점으로 서부 콘퍼런스 5위에서 6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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