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아는 미국에서 열린 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시리즈 클랜베리컵에서 프리스케이팅 117.85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의 62.12점을 더해 총점 179.97점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만 17살이 된 올 시즌부터 시니어 무대에 나서게 된 신지아는 그랑프리보다 한 단계 낮은 챌린저 시리즈에 출전해 데뷔 무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금메달은 미국의 이사보 레비토가, 은메달은 카자흐스탄의 소피아 사모델키나가 차지했습니다.
박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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