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천안 오프사이드
전남은 어제 홈경기로 치러진 천안과의 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0분 민준영이 선취골을 터뜨렸지만, VAR 판독 결과 앞선 패스 상황이 오프사이드로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습니다.
그대로 재개된 경기에서 전남은 3 대 4로 패해 승점 39점을 유지하면서 부천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경기 후 전남 팬들은 해당 판정이 오프사이드라고 볼 수 없는 명백한 오심이라고 반발했고, 전남 구단 관계자는 취소된 해당 득점 장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공문을 내일 축구협회에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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