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한가운데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쪽 깊은 타구를 날린 뒤 3루에 안착했습니다.
시즌 10번째 3루타를 친 이정후는 애리조나 코빈 캐럴에 이어 내셔널리그 이 부문 2위 자리를 지켰고, 후속 타자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3안타 1안타 1득점을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2할5푼7리로 소폭 올렸고,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에 11대1로 졌습니다.
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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