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문서준 부친 제공]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인 프랜시스 로메로는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문서준이 토론토와 계약금 100만 달러 이상의 조건으로 조만간 계약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문서준은 올해 고교야구 10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하며 드래프트 상위권 지명이 예상된 유망주입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선수가 미국행을 택한 건 지난 5월 광주일고 투타 겸업 선수인 김성준이 텍사스와 계약금 120만 달러에 계약한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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