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열린 뉴잉글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슈아니에르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후반 5분 적극적인 압박으로 선제골에도 간접적으로 관여한 손흥민은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팀은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는 24일 댈러스 원정에서 데뷔골에 도전합니다.
박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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