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은 권혁규와 홍현석의 소속팀 낭트와의 리그 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6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습니다.
낭트의 미드필더 권혁규도 선발 출전해 79분을 소화했고, 임대생 홍현석은 후반 14분 교체로 투입돼 이강인이 교체될 때까지 약 2분 간 세 명의 한국인 선수가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기도 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후반 22분에 터진 비티냐의 결승골을 앞세워 낭트에 1 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조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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