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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내일부터 본격 시행

KBO,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내일부터 본격 시행
입력 2025-08-18 16:23 | 수정 2025-08-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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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내일부터 본격 시행

    체크 스윙 여부 판정 기준선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프로야구에서 숱한 판정 논란을 일으킨 '체크 스윙'에 대해 내일부터 비디오 판독이 실시됩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내일부터 KBO리그 전 경기를 대상으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판정 기준은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적용되는 규정과 동일하며, 타자가 타격하려는 의도로 배트를 휘두를 때 배트 끝이 홈플레이트 앞면과 평행을 이루는 기준선 앞으로 넘어가면 스윙 스트라이크로 판정됩니다.

    판독 신청 기회는 기존 비디오 판독과 별도로 팀당 2번, 연장전에선 1번의 기회가 추가되며 판정이 번복될 경우 해당 기회는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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