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크 스윙 여부 판정 기준선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내일부터 KBO리그 전 경기를 대상으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판정 기준은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적용되는 규정과 동일하며, 타자가 타격하려는 의도로 배트를 휘두를 때 배트 끝이 홈플레이트 앞면과 평행을 이루는 기준선 앞으로 넘어가면 스윙 스트라이크로 판정됩니다.
판독 신청 기회는 기존 비디오 판독과 별도로 팀당 2번, 연장전에선 1번의 기회가 추가되며 판정이 번복될 경우 해당 기회는 유지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