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성은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독일축구협회 포칼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30분 파울 네벨을 대신해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15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지난달 오스트리아 팀과의 친선 경기 도중 골대와 부딪혀 광대뼈가 골절된 이재성은 양쪽 광대뼈와 이마를 가리는 검은색 안면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마인츠는 전반 22분 아미리의 선제골을 지켜 대회 2라운드에 올랐습니다.
김태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