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순위로 신한은행에 지명된 이가현 [WKBL 제공]
키 180cm의 장신 포워드인 이가현은 2년 전 16세 이하 아시아선수권에서 경기당 평균 24.8점을 올려 대회 전체 득점 1위를 차지하고, 올해 19세 이하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9위로 이끌면서 이번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혀왔습니다.
전체 2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부산 BNK는 온양여고의 가드 이원정을 뽑았고, 청주KB는 사천시청에서 실업선수로 활약하던 24살 고리미를 3순위로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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