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제공
선수협회는 "최근 일부 팬들이 선수 SNS를 통해 몰지각한 행위를 하고 있다"며 "이는 선수들을 위축시키고 야구 산업을 멍들게 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수를 향한 악성 댓글을 자제하고 건강한 응원 문화를 형성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최근 삼성 외국인 선수 디아즈가 개인 SNS에 협박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더 이상 참지 않겠다"고 밝히는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팬들의 직접적인 비난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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