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현규는 폴란드 레흐 포즈난과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전반 38분 직접 얻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지만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에 막혔습니다.
크게 아쉬워했던 오현규는 3-1로 앞선 전반 40분 낮게 깔린 크로스를 오른발로 밀어 넣어 추가골이자 시즌 2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오현규는 후반 3분에도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는 맹활약을 펼처 팀의 5-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헹크는 오는 29일 홈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크게 지지만 않으면 유로파리그 본선행을 확정합니다.
마인츠의 이재성은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노르웨이 로센보르그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은 1-2로 역전패 했습니다.
조규성과 이한범이 결장한 미트윌란은 핀란드 쿠오피온과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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