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은 오늘 메이저리그사커 사무국이 발표한 리그 30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MLS 사무국은 "리그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손흥민이 골키퍼가 막을 수 없는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기록하며 이정표를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LAFC에 합류한 뒤 리그 3경기에 출전해 1골과 1개 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지난 29라운드에 이어 2주 연속으로 베스트11에 포함됐습니다.
조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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