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시속 154킬로미터의 빠른 공을 밀어쳐 좌익수 앞 안타를 터뜨리는 등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수비에서는 1회 모니악의 중견수 앞 짧은 타구를 슬라이딩으로 걷어내는 호수비도 선보였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 5푼 9리를 유지했고, 팀은 8 대 2 완승을 거뒀습니다.
조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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