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 펼치는 최하빈 [연합뉴스/국제빙상경기연맹 소셜미디어 캡처]
최하빈은 이탈리아 바레세 아친퀘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맞춰 트리플 악셀 등 점프 과제와 플라잉 싯 스핀 등을 안정적으로 연기해 개인 최고인 총점 77.76점을 받았습니다.
75.97점을 기록한 2위 일본의 니시노 다이가를 1.79점 차로 제치고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오른 최하빈은 내일 오후에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생애 첫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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