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서진은 이탈리아 바레세에서 열린 대회 프리 스케이팅에서 총점 123.27점을 받아 총점 183.97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일본의 가나자와 스미카에 1.80점 뒤진 2위에 올라 시즌 첫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 싱글의 최하빈은 한국 선수 최초로 4회전 쿼드러플 러츠를 뛰는 등 총점 154.43점을 받았고, 개인 최고점인 총점 232.19점으로 일본의 니시노 다이가에 이어 1.31점 차로 은메달을 차지하며 생애 첫 주니어 그랑프리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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