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4회 두 번째 타석 노아웃 주자 2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스가노의 발에 맞고 굴절되는 내야 안타로 출루하는 등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일 약 한 달 만에 빅리그에 복귀한 뒤 8타석 만에 첫 안타를 기록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2할 9푼 1리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시즌 47호·48호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5 대 2 승리를 거두고 5연패에서 탈출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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