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자료사진]
배구협회는 오늘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열어 모랄레스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3월 선임된 모랄레스 감독은 내년 시즌 종료일까지 '2+1년' 계약을 맺어 올해까지 2년간 성적을 토대로 재평가 과정을 거쳐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배구협회는 내년 아시안게임과 아시아선수권을 이끌 새 사령탑 선임을 위한 공개 채용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송기성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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