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키움 전에서 역투하는 한화 폰세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는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폰세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5회에 터진 리베라토의 KBO 데뷔 첫 만루홈런을 앞세워 키움에 10 대 5 승리를 거뒀습니다.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아내며 키움 타선을 압도한 폰세는 개막 후 17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선두 LG는 KIA에 3 대 6으로 패하며 최근 5경기 1승 4패를 기록하는 부진에 빠졌습니다.
KIA에선 박찬호가 4안타 활약을 펼치며 20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고, 선발 투수 이의리는 6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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