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은 휴스턴과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 내야 안타를 시작으로 3회 우전 안타와, 5회 중전 안타를 쳐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을 올렸습니다.
김하성이 한 경기에서 3안타 이상을 친 건, 샌디에이고 소속이던 지난해 7월 7일 이후 1년 2개월 만입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 3푼 8리로 올랐고, 애틀랜타는 휴스턴을 8-3으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김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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